카테고리 없음2018. 1. 17. 12:12
소통은 관심과 이해
ㅈ난 외향일까, 내향일까?

대다수가 그렇다던데,
사소한 것부터 부탁

배부른 상태서 부탁
분명한 이유와 목적

내아이에게~

상대가 드러나게 나를 숨기라
긍정이 있어야 설득이 강하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라~

말의 플레임을 변경

Posted by Sparkling Cess
미세스 라이프2018. 1. 15. 23:35

오늘 우리 딸의 일기에 등장해주실 작가님을 모셔볼까합니다. ^^

초등학교 근처 올리비아박 갤러리에서 친히 감사하게 오프닝 행사 메일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쏠어뭉은 달려가봅니다.  우리 쏠을 데리고~~ㅋ

방학숙제로 체험관람이 있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적당히 시각과 청각을 즐겁게 하면서 심지어 오프닝이라고 올리비아관장님께서 직접 와인과 핑거푸드를 준비해주셨다는~어찌 기쁘지않을수가 있을까요?

오늘의 작가를 모시기 전에 작가의 첫 한국 개인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타리스트 장하은 양과 이동휘 군의 연주까지 곁들여집니다. ^^

바야흐로 주인공을 모실 시간, 아래 멋진 은발의 할아버지가 브뤼쏭 작가님이라 하시네요~

참 푸근해 보이는 프랑스 할아버지이십니다.

이런분이 이런 화풍을 펼치시다니~ 심지어 큐레이터의 설명에서 고갱이 이분의 먼친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집에 돌아와 쏠양은 이분보다 고갱의 화책을 먼저 펼쳤다는~

아직도 애들은 책에 나와있는 인물을 더 호감가는듯합니다. ㅋㅋㅋ

밍크 모자를 쓰신 분위기 있는 여사분이 프랑스어를 통역해주시고 이분 또한 프랑스에서 미술관을 운영하시는 관장님이라 하시네요~^^

기타리스트 장하은양 기타의 선율도 바이올린 못지않은 고급진 선율을 선사하더군요.

기타의 음에서 아이와 같이 처음 느껴본 심장 떨리는 전율이었습니다. 

아직도 알아갈게 많은 사십줄 아지매와 초딩 아이입니다. ^^

기타리스트 뒤에 그림이,

저와 우리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지중해라는 작품입니다.

또한 메인 포스터에도 등장하는 그림이네요.

역시 유럽의 모태의 바다는 지중해라 정말 빠질수 없네요~

붉은 나비~ 

제목에 푸쉬케란 말이 나와있어 신화에 큐피드와 사랑을 나눈 공주라고 생각해서 왜 제목이 푸쉬케냐고 작가에게 여쭸다는~~작가는 열심히 프랑스어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전혀 알아듣지 못한 쏠어뭉이었네요. ㅜㅠ

(학교 다닐때 좀 배워둘걸~~ㅜㅡ)

그날 알았습니다.

그리스어로 푸쉬케가 나비라는 사실을~~밍크모자 쓰신 관장님의 통역에 신화와 관계없는 그리스어란 사실을~ㅋ

쏠양 덕분에 신화에 나온 공주 이름이 푸쉬케인걸 알았는데, 

여기와서 그리스어로 푸쉬케가 나비란 사실도 알고 가네요~ㅎㅎㅎ 

어찌보면 아이가 저보다도 아는게 참 많습니다. 하~

엄청난 한파가 불어닥친 금요일 저녁,

이런 근사한 자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이날도 우리의 마음은  따뜻한 기운을 안고 집으로 향합니다.

쏠 사랑해~!!!


Posted by Sparkling Cess
참가한 ICO2018. 1. 15. 20:59

나의 세번째 ICO 작품 https://travelflex.org/ko/


TRAVELFLEX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코인들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암호화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DAG 기반의 알고리즘을 이용함으로써 Traveflex는 단순한 복제품이나 토큰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블록속도가 10분당 1블록인 비트코인에 비해 1초당 1블록입니다. 이는 다른 90%의 코인들과는 달리 자체 네트워크에서 채굴되고 운영되는 진짜 POW(작업증명) 코인이 될 것 입니다.

TRAVELFLEX는 여행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에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위에 투자 가능성보다 대문 사진이 마음에 든다. (영~ 투자 수익과는 무관한 내 직관~ㅋ)

https://travelflex.org/?ref=r567mXDv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찌 투자했는지 알수가 없다는 이 슬픈 현실

그리하여 내 이야기방에 올리기로 했다.

바야흐로 이번이 세번째, 

신기하게도 여기는, 받는 코인과 방법이 다채롭다.

보이는가? BTC, BCH, DASH, ETH, LTC 그리고USD-BANK, with PAYPAL

이제까지 이더리움과 쿼텀 비트만이 교환수단이 전부였던 내게 Paypal은 신세계~

외국 물건 사는 도구로만 알고있던 내 페이팔이 이제 ICO도 참여하게 해준겨? ㅎㅎㅎ

이 트래블플렉스 카드를 사용하는 회사라고 한다. 나 지금도 이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는거야?

(BUT, 이위 어느 홈페이지에서도 아직 트레블플렉스 카드의 위용을 알수는 없었다. 언제쯤 볼 수 있는거니???)



암튼 난 여행을 위해 이 코인을 꼬옥 쓰고 싶다.

내가 여행으로 널 언제쯤 만날 수 있는거니? 힐튼가서 물어보면 대답해줄까? ㅋㅋㅋ

제발, 위 로드맵처럼 탄탄하게 계획된 길로 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아싸~~ 이 아이가 불어나서 매년마다 이 카드로 여행을 할수 있기를~~




Posted by Sparkling 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