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1. 17. 12:12
소통은 관심과 이해
ㅈ난 외향일까, 내향일까?

대다수가 그렇다던데,
사소한 것부터 부탁

배부른 상태서 부탁
분명한 이유와 목적

내아이에게~

상대가 드러나게 나를 숨기라
긍정이 있어야 설득이 강하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라~

말의 플레임을 변경

Posted by Sparkling Cess
미세스 라이프2018. 1. 15. 23:35

오늘 우리 딸의 일기에 등장해주실 작가님을 모셔볼까합니다. ^^

초등학교 근처 올리비아박 갤러리에서 친히 감사하게 오프닝 행사 메일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쏠어뭉은 달려가봅니다.  우리 쏠을 데리고~~ㅋ

방학숙제로 체험관람이 있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적당히 시각과 청각을 즐겁게 하면서 심지어 오프닝이라고 올리비아관장님께서 직접 와인과 핑거푸드를 준비해주셨다는~어찌 기쁘지않을수가 있을까요?

오늘의 작가를 모시기 전에 작가의 첫 한국 개인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타리스트 장하은 양과 이동휘 군의 연주까지 곁들여집니다. ^^

바야흐로 주인공을 모실 시간, 아래 멋진 은발의 할아버지가 브뤼쏭 작가님이라 하시네요~

참 푸근해 보이는 프랑스 할아버지이십니다.

이런분이 이런 화풍을 펼치시다니~ 심지어 큐레이터의 설명에서 고갱이 이분의 먼친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집에 돌아와 쏠양은 이분보다 고갱의 화책을 먼저 펼쳤다는~

아직도 애들은 책에 나와있는 인물을 더 호감가는듯합니다. ㅋㅋㅋ

밍크 모자를 쓰신 분위기 있는 여사분이 프랑스어를 통역해주시고 이분 또한 프랑스에서 미술관을 운영하시는 관장님이라 하시네요~^^

기타리스트 장하은양 기타의 선율도 바이올린 못지않은 고급진 선율을 선사하더군요.

기타의 음에서 아이와 같이 처음 느껴본 심장 떨리는 전율이었습니다. 

아직도 알아갈게 많은 사십줄 아지매와 초딩 아이입니다. ^^

기타리스트 뒤에 그림이,

저와 우리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지중해라는 작품입니다.

또한 메인 포스터에도 등장하는 그림이네요.

역시 유럽의 모태의 바다는 지중해라 정말 빠질수 없네요~

붉은 나비~ 

제목에 푸쉬케란 말이 나와있어 신화에 큐피드와 사랑을 나눈 공주라고 생각해서 왜 제목이 푸쉬케냐고 작가에게 여쭸다는~~작가는 열심히 프랑스어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전혀 알아듣지 못한 쏠어뭉이었네요. ㅜㅠ

(학교 다닐때 좀 배워둘걸~~ㅜㅡ)

그날 알았습니다.

그리스어로 푸쉬케가 나비라는 사실을~~밍크모자 쓰신 관장님의 통역에 신화와 관계없는 그리스어란 사실을~ㅋ

쏠양 덕분에 신화에 나온 공주 이름이 푸쉬케인걸 알았는데, 

여기와서 그리스어로 푸쉬케가 나비란 사실도 알고 가네요~ㅎㅎㅎ 

어찌보면 아이가 저보다도 아는게 참 많습니다. 하~

엄청난 한파가 불어닥친 금요일 저녁,

이런 근사한 자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이날도 우리의 마음은  따뜻한 기운을 안고 집으로 향합니다.

쏠 사랑해~!!!


Posted by Sparkling Cess
참가한 ICO2018. 1. 15. 20:59

나의 세번째 ICO 작품 https://travelflex.org/ko/


TRAVELFLEX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코인들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암호화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DAG 기반의 알고리즘을 이용함으로써 Traveflex는 단순한 복제품이나 토큰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블록속도가 10분당 1블록인 비트코인에 비해 1초당 1블록입니다. 이는 다른 90%의 코인들과는 달리 자체 네트워크에서 채굴되고 운영되는 진짜 POW(작업증명) 코인이 될 것 입니다.

TRAVELFLEX는 여행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에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위에 투자 가능성보다 대문 사진이 마음에 든다. (영~ 투자 수익과는 무관한 내 직관~ㅋ)

https://travelflex.org/?ref=r567mXDv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찌 투자했는지 알수가 없다는 이 슬픈 현실

그리하여 내 이야기방에 올리기로 했다.

바야흐로 이번이 세번째, 

신기하게도 여기는, 받는 코인과 방법이 다채롭다.

보이는가? BTC, BCH, DASH, ETH, LTC 그리고USD-BANK, with PAYPAL

이제까지 이더리움과 쿼텀 비트만이 교환수단이 전부였던 내게 Paypal은 신세계~

외국 물건 사는 도구로만 알고있던 내 페이팔이 이제 ICO도 참여하게 해준겨? ㅎㅎㅎ

이 트래블플렉스 카드를 사용하는 회사라고 한다. 나 지금도 이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는거야?

(BUT, 이위 어느 홈페이지에서도 아직 트레블플렉스 카드의 위용을 알수는 없었다. 언제쯤 볼 수 있는거니???)



암튼 난 여행을 위해 이 코인을 꼬옥 쓰고 싶다.

내가 여행으로 널 언제쯤 만날 수 있는거니? 힐튼가서 물어보면 대답해줄까? ㅋㅋㅋ

제발, 위 로드맵처럼 탄탄하게 계획된 길로 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아싸~~ 이 아이가 불어나서 매년마다 이 카드로 여행을 할수 있기를~~




Posted by Sparkling Cess
카테고리 없음2018. 1. 12. 16:43

좋아 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쓸수록 돈이 들어오늘 구조를 만드는 심리술

이러한 책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번 기억을 할수 없어서 기억하고 싶은것들만 요약해보았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절약하고 돈을 모을까?가 아니라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돈을 써야할까? "입니다. 

-본문중에서

나의 직업을 내가 정해보자




당신의 힘을 빌리고 싶은데, 함께 해줄 수 있나요?

돈은 자기나름의 가치 기준을 가지고 사용한다.

여행지에 가서 아는 사람 열명 만들기.


난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잘 하는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곧바로 수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현재 능력을 파악한다.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지 생각한다.


"좋아하는것" '잘 하는것'에 돈을 아낌없이 쓰고 재투자하세요. 

그러면 돈버는 능력은 더욱 강화되고, 필요 충분한 양의 돈을 지속적으로 손에 넣을수도 있습니다.


이런한 무한순환이 완성되면 돈은 공기가 된다.



이러한 삶을 구축했다면 얼마나 평온한 삶이 될수있을까? ^^


책소개

사람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돈을 만든다

“쓰면 쓸수록 지갑이 두둑해진다?” 저축할수록 가난해지는 사람, 소비할수록 부자가 되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사람은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어 한다.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주 빠짐없이 로또를 사거나 허리띠를 졸라매며 다달이 적금을 붓는다. 그런데 아무리 절약하고 헛되이 돈을 쓰지 않아도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하루하루가 더 힘들어질 뿐이다. 반대로 돈을 마음껏 쓰는데도 지갑이 두둑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사람이 있다. 분명히 아끼면 잘 산다고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저축할수록 가난해지고, 소비할수록 부자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돈 모으기에 급급한 나머지 제대로 돈을 쓰는 법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어떻게 절약하고 돈을 모을까?’가 아니라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돈을 써야 할까?’에 의식을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결코 아무렇게나 쓰라고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돈은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 사람의 마음을 읽고 조종하는 기술인 멘탈리즘이라는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이 책의 저자 다이고. 그는 행복해지려면 참지 말고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돈을 쓰라고 주장한다. 무작정 저축하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진심으로 원하는 것에 돈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개발한 무한 순환의 법칙과 심리학 이론을 소개하며, 쓰면 쓸수록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이 책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원제: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심리학「き」を「お」に?える心理?)에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고민하는 현대인이라면 사이다 같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허황된 재테크 기술을 열거하는 게 아니라, 돈을 벌고 쓰는 실용적인 방법과 그와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열 권의 인문학 도서를 읽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돈에 관한 기존의 가치를 전복하고 상식을 뒤엎는 주장들을 내세워 돈과 삶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목차

| Prologue |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1장 “행복은 소득순이 아니다” ― 돈에 관한 오해와 진실 3가지

돈에 대한 오해 1. 돈을 쓰는 것은 나쁜 일이다?
돈에 대한 오해 2. 저축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돈에 대한 오해 3. 돈은 쓰면 사라진다?
Column. 과도한 가치 폄하의 함정-가까운 것일수록 왜 가치가 높아 보일까?

2장 “열심히 일하는데 왜 항상 쪼들릴까?” ― 좋아하는 일을 돈으로 바꾸는 2가지 방법
좋아하는 것을 찾기 전에. 변화는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 1. ‘아홉 가지 질문’을 활용하라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 2. 몰입하기 위한 조건을 파악하라
Column. 정말 무서운 ‘모럴 라이센싱’-옳은 일을 한 후에는 조금 나쁜 일을 해도 괜찮다?

3장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돈을 깨워라” ― 돈과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드는 5가지 기회
좋아하는 것을 현금화한다
Chance 1.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Chance 2. 떡밥을 뿌려야 고기가 모인다
Chance 3. 좋아하는 것으로 타인에게 공헌한다
Column. 물질주의 테스트-나는 소유욕이 강한 사람일까 아닐까?
Chance 4. 기회는 약한 연결을 타고 온다
Chance 5. 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져라

4장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 쓸수록 모이는 7가지 투자 법칙
쓸수록 모이는 투자 불변의 법칙
Rule 1. 경험의 법칙-물건보다 경험을 산다
Rule 2. 가치의 법칙-가격보다 가치 있는 것에 쓴다
Rule 3. 자기 기준의 법칙-책을 사는 데 쓴다
Column. 낭비를 투자로 바꾸는 사고법-돈도 시간도 바꿔 생각하면 낭비가 극적으로 줄어든다?
Rule 4. 호의의 법칙-자신보다 타인에게 쓴다
Rule 5. 인맥의 법칙-믿고 맡길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쓴다
Rule 6. 시간의 법칙-수고를 줄이고 시간을 벌기 위해 쓴다
Rule 7. 역발상의 법칙-힘을 최대화하는 조합에 쓴다
Column. 부자 가능성 테스트-평범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Epilogue |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
| 옮긴이의 말 |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알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
| 참고 문헌 |

Posted by Sparkling Cess
카테고리 없음2017. 12. 23. 13:16
봉은사역 들어가는 광장 출구 P108
캐주얼 티카페 표방하는 눈호강 티카페

크리스마스 기분 절로 나는구나~^^

과히 착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그만한 몫을 하는 티와 커피
그리고 다이닝음식과 어울리는 가벼운 알코올들이 나래미~~^^

나의 심심함을 달래줄 아메리카노 한잔~
행복하여라~

오픈형키친이 집에 와있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는~^^

다양한 티컬렉션
눈이 절로 호강
맛도 감미롭겠지~나만의 착각인가~ㅋ

편안한 좌석배치로  상하배치

윗좌석에 아래 좌석을 바라본 모습

블랙프라이가 차에도 떠나질 않는구나~

흠.
but,  이런 공간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것~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로
거한 사업시설 투자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없으면 곧 사라지는 F&B의 현실.ㅜㅜ

다만, 이용자로서 이러한 감각적 캐주얼 공간이 잘 운용되길  바랄뿐~~~

Posted by Sparkling Cess
카테고리 없음2017. 11. 28. 19:04

Posted by Sparkling Cess
미세스 라이프2017. 11. 8. 16:59

kyung Sang Kim
Sun Tei Kim
open 2017.11.7~11.22
Olivia Park
Gallery

쏠양의 픽업 길은 언제나 유쾌하다~
내가 멀리 찾아가지않아도, 찾아보지않아도~
 나의 일상에서 심심함과 무료함을 달래줄 수 많은 전시회가 있어서~~^^

지나던 길에 내 눈에 뜨인 아이의 시선~
저 아이의 시선이 무얼 얘기하고 싶었던걸까?

저 장면을 찍은 작가는 대체 뭘 담고 싶어했을까?

주마등처럼 생각이 스치면서 갤러리입구를 지나고 있었다.

쏠양에게 물었다.
"저 아이는 왜 저런 눈을 하고 있을까"

 하니~
"쬐려보는거야" 라고 한다~


그래서 같이 쬐려봐줘야 한다며~저 포즈로~^^;;
역시 아이는 아이다움이 최고~

작가님은 천주교 종교작을 주로 찍는 분이라 큐레이터님이 설명해주셨다.

인도에서 테레사수녀님께서 한센인을 위한 봉사를 참으로 많이도 하셨나보다~
아래 사진 배경도 쓰레기  처리장에 살고있는 한세인 터전을 수녀님 사비로 매입해
그들의 삶의 터전으로 대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작품 하나 하나 설명해달라하니,
대략난감한 눈치~~^^;;
(아지매라 죄다 몰라 더  궁금한게  많더라는~ )

이 마을이 한센인이 대대로 내려온 삶의 터전이라~

과연 내가 이런 삶의 환경에서 저리도 방금이라도 깔깔거리고 터질듯한 아이의 웃음과 
저 아재의 천진난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않을 수 없었다.

정말 행복은 내마음 속에 있는거니?  ㅋㅋ

아프리카의 마을의 천진난만한 아이들~
이 아이들을 보고 누가 이쁘지않다
얘기할 수 있을까?

작가의 생각과 무관하게 보는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이아이들~~

너희들 어쩔거니? ㅋㅋ

또 다른 작가 김선태
절제된 표현과 색감
이 작품을 이해하기 전에 

내가 저 배경안의 사람이  되진 말아야지 결심이 서는건 왜일지? 
 (난 박스 줍기 싫어요^^;;) 

작가님 미안요. 작품보는 이해도가 맘에 안들어도 용서요망. ㅋ

쓸쓸한 뒷모습

우리 예전 할머니 모습이 생각난다~
우리 할머니의 굽은 등도 내 새끼들 먹이려고
이고 지고 메어 생긴 훈장이었겠지~

왠지 이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

나의 사진촬영의 부족에^^;;
갤러리 블로그 참조

Olivia Park

잠깐의 눈호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6개월 아기 강아지를 만났다.
롱 블랙 레그를 지닌 강아쥐~

멋지다~♡♡♡
근데  쏠에게 냄새가 나는 거니?
왠 킁킁~~

쏠의 스멜을 느낀 강쥐야~~오늘 같이  해줘서 고마워~^^


Posted by Sparkling Cess
소소한 재테크2017. 11. 7. 12:11
"4차 산억혁명과  금융의 미래  그리고  금융인재 양성"

오늘 나의 지적 호기심을 달래줄 금융 세미나 장소를 찾았다.
여기는 웨스틴 조선~~

아침 댓바람부터 저명한 금융인사를 초대하여 모셨다나 뭐라나~ 
일단 나의 472 버스가 시청까지 나를 안내했다.

이미 오전 9시가 넘어간 시각 "에구 늦었다" 늦으면 입장이 불가는 아니겠지? ^^;;

나의 바쁜 걸음 사이로 원구단이 옆으로 지나치고 있었다. 
나 사찰 순방중은 아닌게지??? (분위기 묘함~ ㅋ)

강연장에 들어서자 마자, 잘 생긴 외쿡아저씨 이미 기조연설은 시작되었다.


오늘의 기조 연설가 R. Jess McWaters

 (Preoject Lead, Disruptive Innovation in Financial Services, World Economic Forum)

 세계 경제포럼, 금융서비스의 파괴적 혁명, 프로젝트 리드

현재의 금융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미 여러가지 금융플랫폼은 제시되어 있고, 
이 모든게 고객중심 방향으로 이루어질거라는거~ 당연 주최가 한국 금융 연구원이니~ 
이 중심에 한국금융계가 전세계 금융계에 선도하는 방향으로 나설때라는 걸 얘기한게 맞니? 

늦게 온탓, 불편한 통역기에 의존해서 들어야하는 나의 처절한 상황이 저 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죄송해요 난, 왜이리 죄송한 사람이 많니? ㅜㅠ)



두번째 연설가 Toufi Saliba 

Electronic Money- The Good. The Bad And The Evil

부락부락 아저씨 좋은 얘기는 많이 한듯 싶은데, ^^;;

현재 이 일렉트로닉 머니~ 대표적 가상화폐를 말하는 터인데, 이 머니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논하고, 

어쨌든 도래한 암호화 화폐가 금융에 있어 기회이냐 아니면 위협인지를 발제를 했다.


하지만, 우리말이 아닌까닭에 별로 생각나는게 없음은(~~~오호~~통제라~!!!)

심지어 발표장에 나눠주었던 모든 자료들이 PPT 영어 화일로만 된것은 심히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가 없다는~~

(난 왜 영어를 요것밖에 못하는거니? 끄응~~~)

맛있게도 냠냠~~금강산도 식후경

아침을 생략한터라 저 쿠키 한조각도 간절함~그리고 내사랑 커피와 함께한 브레이크 타임~ㅋ


30분의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 시작한

 


"이군희 서강대 교수님 강연"

금융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13가지 주요기술에 대해 설명 그 중에서도 미래 금융시장에 큰영향을 미칠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해 말씀하셨다.

왠지 들어봤던 친숙한 말들~~ㅎㅎ( 왜냐구? 한국어 제 모국어니까요? ㅎㅎ)


어찌되었던 이런 기술들이 금융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핀테크 산업이 발전되게 된다는 말씀으로 요약해 주셨다. 

참 친절도 하시지~ㅎㅎㅎ

(구체적 사업구조 모델까지 예를 들어주셨더라면, 이 아지매가 더 이해가 빨리 되었을거란~이건 쪼메 아쉬어요~헤~)


"패널로 참석하신 고려대 인호 교수"

Blockchain 

메시지에 대한 교환

암호화되어 모르는 사람들끼리 진실 전달 가능~
인류역사상 사카모토라는 일본인이 처음으로 개념을 도입해 만든 인류역사상 처음 나타난 디지털 머니,

바로 그 통화가 그 유명세를 안고 있는 "비트 코인"


이로써 현 금융계에 필요한 중계자 미들맨이 없어진 셈, 

최소한의 수수료로 내가 원하는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신개념

(그럼 은행은 사라지는건가요? ^^;;) 아주 아마추어적인 생각에~ ㅋ


예를 들어,펀딩의 개념이 될수 있는 영화제작을 위한 ico 무비코인이라던지,

한류 확대를 위해 팬심을 이용한 ico 한류코인을 만들어 투자플랫폼으로 확대할 수도~

그렇다면 소녀시대 코인, 수퍼주니어 코인도 이제 볼수 있는거니?


또한, p2p 보험

난 이제 보험사에 보험 가입안해도 되는거야?

개인들이 모두 개인들의 출자금 보험 코인으로 가입만 하면 모든 보장내용은 현재의 담보내용으로 보장받고, 

정산이후에는 수수료없이 나한테 payback???  아싸 이제 내가 내는 보험료가 아깝지가 않은겨?  ㅋ



Big data


예를 들어 심야 버스 데이터 트랜젝션으로 야간수요 측정, 

이로써 이 구간에 실제 운영할 버스가 필요한지를 파악한다는거지~~ 

그런데 여기에도 약간의 문제점이~ 개인의 정보를 GPS를 통해 얻어야하는 불편한 진실~

(개인정보에 민감하다 보니~~ 이를 문제 삼을수도~ "난 네가 심야 그시각 어디에 있었는지 알고있다."

AI

인공지능,  정보교환 인터넷혁명 

(너무도 잘알테니, 각설하셨어요~ㅋ)



"패널로 참석하신 핀테크사업 피노텍 김우섭대표"


소득의 증가시대이었던 인적자원시대에서 자본자원시대로 전환
소득대비 지출을 줄이는것으로
소득의 증대로 이해

김대표님의 말이 깊이 새겨지는 이유는~~

제 나이가 많이 들어나봐요~ㅜㅠ


오전 토론까지 마치고, 연설가와 잠깐의 담화라도~~ 난 이런게 왜케 하고 싶지~~우훗~

기조연설가였던 제스와~

상세한 예를 들어 암호화화폐 이용을 설명해주셨던 고려대 인호 교수님과~

암호화 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데일리금융그룹 신대표님과 함께~

"우리 금융소외계층에게도 디지털 머니를 알려달라~~"

이분 신대표님, 약속하셨습니다. 원하는 분들이 많은 장소에 불러달라구요~ ㅎㅎ

조만간 제가 이 모임을 도모해야겠습니다. ㅋ



저의 블로그에 등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힘들게 금융계의 거대 셀럽을 모셨습니다. ㅋ ^^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Posted by Sparkling Cess
미세스 라이프2017. 11. 4. 19:37
 어딘가로 항상 탐험을 원하는 내 생활에 잠시나마, 여행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장소가 나타났다.

두구두구,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미니 박람회~~
말이 미니라서 설마 설마 했는데~~헉

정말 미니~~이 세개 부스가 모두 인거니?

그래도 관계자분들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본인들께서는 야외라 가을 바람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따름.
(10층 올라가 당황하지말고!!!, 에스컬 올라 면세점 11층에서 야외 정원으로 무브~~)

야외정원 등장하자마자
먼저, IALL 앱을 깔고 가장 우측에 룰렛판을 돌렸다.
우리 딸래미 1등 당첨, 여행용 파우치

야호~~곧, 요긴하게 쓰일 듯.
사심 가득 어뭉.ㅋ
정작 나는 손가락 크기 여행 택 ㅜㅜ
꽝손 어뭉~

두번째 부스, 두구두구 이번에도 우리 딸램 먼저,

보물섬투어 부스~~과연 뭐가 나올것인가~~

꺄악~~

우리 돈 번거니?
나의 겨울여행을 도와줄 선불권~
딸아~~사랑한다.

이번에도 난 핫팩 달랑 2개~~
난 우리딸 없음 큰일 ㅠㅠ

신세계면세점에서 주는 음료권 당첨
오늘의 나의 음료
투썸 롱 블랙으로 마무리~

간만에 소득이 훌륭한터라 올려본다~ㅋ

신세계 선불권 5만+1만
여권지갑, 여행 택
명동 투썸 음료권 2매
여행용 파우치~~
참 우버블랙 3만 할인권 2매~전 세계용??

  '딸아~~우리 오늘 번거 맞지?'
매번 물쓰듯 쓰기만 하다 뭔가 얻어 뿌듯한 날~~

낼까지이니, 명동 가까이에 계신 분  또는
시간이 남아 어딜가야될지 모르시는 분들
여행기분 내고 싶어 (여권 꼭 가지고) 잠시 방문해도 좋을듯 싶어요~^^

야외라 6시까지~~

나의 일상 중 소소한 기쁨♡♡♡
오늘 하루도 감사해요.

Posted by Sparkling Cess
미세스 라이프2017. 11. 3. 21:12

참으로 힘들게 블로그질중
신께서 아셨는지 내게 소재를 던져주셨다.

냉파 맘마미아 요리 시연회에 참여하게 되다니~
진정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비오는날 나의 애마 셔틀의 도움으로 서둘러  도착하니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오늘의 시연요리 두구두구
미국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짜글이와 미국산소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참으로 맛있어 보인다.
내가 만든것도 맛있어야 하는데~~^^

요리는 잼병인 내게 이런  참여란?
여간 반가움???인거니? ㅋ
만드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역시 만드는 장면보다 강사님 코구멍이외는 나오면 안되는 사진들로만 도배중~끄응~

정갈한 준비 재료등~
 역시 CJ조리 연구원답다.
이런 시설은 몇군데 안된다나 뭐라나~

역시 빛깔 고운 고기자태가 아닐수 없다~
내 사랑 고기,고기 꼬기~
소고기 beef, 돼지고기 pork
(왠 영 스펠~~?  미국산이니까~)
한동안 광풍이었던 미국산 소고기 사태가 아니었던들, 주 애호가들의 지탄없는 사랑이 끊임없을터~~
아쉽다~ 너란 녀석~
그래도 맛있는 걸~~가성비 짱!!!

이제 내가 만든 요리도 좀 볼까?
나의 메이트가 성심성의껏 만든 요리
난 야채만 썰었어요.~~솔직담백 고백

넘 맛나 가져온건 후문~~
(원칙, 가져오면 안됩니다.^^)

뭔가 뿌듯한날~
이런 요리다운 요리를 나도 할수 있게되다니~~
월재연 관계자님~감사혀유^^

미국산 돼지야, 소야
싸랑훼~~^^

너무 이뽀 겟한 이날의 에이프런
자랑질로 마감~ㅋ

 
Posted by Sparkling Cess